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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성평등 풀뿌리 활동가 이야기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은 '이현혜(前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님입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 온 이현혜 교수님의 이야기를 칼럼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성폭력 피해자가 자책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제 우리는 누구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피해자에게 "왜 그 사람을 따라갔나요?", "왜 그런 행동을 했나요?" 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에게 "당신은 피해자에게 동의를 구했나요?", "왜 마음대로 피해자가 동의했다고 해석했나요?" 라고 묻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현혜 교수님의 이야기는 상단 이미지를 통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