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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 맞이 <평등한 언어생활> 3. 여성은 모두 '여'씨인가요?

 

익숙하게 사용하던 표현이지만 알고보면 차별적인 언어 표현에는 어떤 것일까요?

그 세번째는 성별 표기와 관련한 것입니다.

 

 여배우, 여작가, 여가수, 여검사, 여의사.......등

같은 직업이어도 여성의 성별은 표기되곤 합니다.

 

신문기사나 뉴스 등 언론보도에서도 남성은 성별을 기재하지 않고, 여성은 성별을 기재하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졌습니다.

ex. 범행의 공범인 A씨(40세)와 B씨(여,40세)

 

남성을 표준으로 하는 차별적인 관행임을 지적하며,

최근에는 성별표기를 지양하고 있는 언론사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여성의 성별을 표기하는 관행을 보며,

"내 성씨가 '여'씨인 것 같다"

"여씨 성을 가진 여성의사는 여여의사인가?"

하는 우스갯소리도 나옵니다.

 

성별이 중요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성별표기, 이젠 지양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평등한 언어생활에 동참해주시기 바라며,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는 10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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