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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이 <평등한 언어생활> 2. 가까운 친가, 먼 외가?

 

익숙하게 사용하던 표현이지만 알고보면 차별적인 언어 표현에는 어떤 것일까요?

그 두번째는 '친가와 외가'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친가는 아버지의 일가, 외가는 어머니의 친정이라는 뜻입니다.

친가, 외가의 한자 뜻을 살펴볼까요?

 

친가의 '친'은 친하다, 가깝다, 사이좋다라는 뜻인 반면

외가의 '외'는  바깥, 밖, 남(타인)이라는 차별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가는 '아버지 본가'로, 외가는 '어머니 본가'로 풀어 씀으로써 

차별적인 표현을 지양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버지 본가, 어머니 본가.

지금은 어색할지 몰라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면 마음의 거리도 더욱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평등한 언어생활은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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